배인하's Diary
- 2020 Sep -
D+373 Sep 26, 2020 (SAT)
마스크를 안쓰면 안데리고 나간다고 했더니 쓴다.
그동안은 말해도 안듣더니 왠일이지?
아무튼 다행이다. 이쁜 내새꾸
D+372 Sep 25, 2020 (FRI)
12개월접종 1차.
수두. 홍역 두개를 양팔에 한대씩 맞고
독감은 상온노출로 중단되어서 그냥 왔다.
추석지나고 또 가서 맞자.
병원에 사람이 많은데 마스크를 안쓰고 다녀서 신경쓰인다. 교육해야겠다.
D+371 Sep 24, 2020 (THU)
손과 발이 퉁퉁 불도록 목욕을 신나게 하고
블루베리우유를 먹고 단잠에 빠졌다.
사랑스런 내새끼.
요즘 똥을 하루 4번씩 싸는데 개운치않아보여 찜찜..
내일 예방접종 하고와서 푹쉬자~   
D+367 Sep 20, 2020 (SUN)
인하 첫 생일.
아침부터 엄마 아빠는 떡하고 미역국 끓이고 나물하고
어쩐일로 늦잠을 자줘서 편안히 상차렸다.
펜을잡고 점심먹고 증조외할아버지 산소에 갔다왔다.
건강하고 잘자라자~ 
D+361 Sep 14, 2020 (MON)
목아래, 어깨 부근이 또다시 붉어지고 건조해보인다.
가슴을 가끔 벅벅 긁는데 로션을 잘 발라줘야겠다.
왼쪽 아랫니가 드디어 잇몸위로 투명하게 올라왔다.
이빨 4개 나오고 있음.
윗니 두개 옆에 또 하나도 희끗 보이기 시작함.
열심히 크고 있구나!
어른들이 하는 행동은 다 따라한다.
머리감기부터 기침까지~
숟가락, 포크 등 본인이 직접 들고 먹고싶어한다
주세요..로 도구를 얻은 후에 밥이나 과일통에 넣었다가 입에 넣고 씨익 웃는다.
스스로하는건 좋은데 청소가 힘들구나...ㅠㅠ
그냥 엄마가 좀 더 주면 안될깡?ㅋㅋ
D+363 Sep 16, 2020 (WED)
요즘 잘걷는다~
걷다가 넘어지면 다시 벌떡 벌떡 일어나서 또 걷는다
손은 항상 도마뱀자세! 넘어질까봐ㅎ
이번주말이 첫 생일~
사랑해 내새끼. 지금처럼 아프지말자  
D+354 Sep 07, 2020 (MON)
며칠후 내생일이라고 광주에서 동영이가 사다준 케이크.
정말 맛있다ㅎ
아버님과 아가씨가 오신 밤.
칭찬에 잔뜩 취해 6-7걸음을 걸었다.
걸을수 있으면서 안걷는 너....  
D+352 Sep 05, 2020 (SAT)
왼쪽 윗니도 까꿍?
윗니 두개가 엄청크다...
오른쪽아랫니 > 오른쪽윗니 > 왼쪽윗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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